▲김봉진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제춘·제열(빅브로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8일 오후 1시 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11시, 장지 포천 일동 선산. 02-2227-7580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30대 그룹 사외이사 5명중 1명은 2곳 이상의 대기업 이사를 겸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사외이사들의 절반 이상은 상위 5대 그룹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며 겸직 사외이사들의 관료 비중도 전체 사외이사들의 관료 비중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리더스인덱스가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들의 사외이사들 두고 있는 237개 계열사들의 사외이사 827명의 이력을 분석한 결과 2곳 이상의 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곳은 177명으로 전체 사외이사의 21.4%인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중인 사외이사들 중 30대 그룹 내 겸직자는 23명이며 나머지 152명은 30대 그룹 외의 기업에서 겸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겸직 사외이사들 중 58.8%인 104명이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상위 5대 그룹의 사외이사들로 상위 그룹에 편중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겸직 사외이사 중 여성은 41명으로 전체의 겸직 사외이사의 23.2%를 차지하며 지난해 16.3%보다 6.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위해 개정된 상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외이사는 상장회사와 비사장회사를 가리지 않고 2개까지만 겸직할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국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안전설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건설현장 시설 점검 및 현장근로자 경각심 제고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한 모니터링과 함께 2024년 무재해 선포식을 진행했다. 안전상황센터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이후 12월까지 총 179건의 재해를 예방했다. 전담인력이 상주해 실시간으로 집중 모니터링 실시하고, 위험 발생시 핫라인을 통해 작업구간을 즉시 중지시키며, 주기적인 모니터링 결과 분석을 통해 제도를 개선해 반영하고 있다.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월 2회 ‘안전소통의 날’을 통해 직접 현장 방문하며 안전을 점검하고, 현장과 본사 간의 소통에 나선다. 올해는 현장에 추가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금호건설 조완석호(號)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금호건설이 2200억원대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갑진년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8일 한국서부발전에서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인해 금호건설은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에 이어 2호기 대체 건설공사까지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는 노후화된 충남 태안군의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앞서 지난 2022년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 대체 사업인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충남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내에 액화천연가스(LNG))를 발전 연료로 사용하는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가 새롭게 지어지게 된다.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이번 대형 마수걸이 수주는 금호건설의 천연가스발전소 및 배관시공에 있어 다양한 공사 수행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금호건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준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건씨 별세, 정도헌(개인사업)∙자헌(정자헌내과 원장)∙지헌(한국거래소 상무)∙선경(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씨 부친상=6일,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공원묘지
▲이해순씨 별세, 김성수(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장·전무)씨 모친상=7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1시. (051)636-4444
<임원 승진> ▶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이사) 이종명 <보직 변경> ▶ 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박재근 ▶ 회원본부장(상무이사) 강명수
▲진정자씨 별세, 이성일(KB증권 자금부 이사대우)씨 모친상=4일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 VIP실,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장지 관촌 선영. 063-855-1734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새해벽두부터 현장안전 경영의 고삐를 죄고 나섰다. GS건설이 2일 처음으로 ‘현장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현장안전경영에 나서고 있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GS건설 전 사업본부 115명의 임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 현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조성과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허윤홍 대표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구로동에 위치한 환기소와, 사당동 터널 시점부와 종점부를 돌아보며 공사진행경과 및 주요 이슈,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각 현장별로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루어, 타 사업부가 시공하는 현장을 돌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시 각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하는 형태로 매월 첫째 주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CEO 허윤홍 대표는 신년사에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구조를 재편해 나
▲김옥희씨 별세, 양우석∙동완(GS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진옥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06시 5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만평장례식장 303호, 062-6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