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열씨 별세, 이영래(메디톡스 감사)씨 모친상=21일 수원시연화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3일 7시 장지 승화원-괴산호국원발인 23일. 031-218-6560
<㈜두산> ◇ 신규임원(상무) 승진 ▲ 권영민 ▲ 김봉효 <두산에너빌리티> ◇ 신규임원(상무) 승진 ▲ 김승민 ▲ 김종우 ▲ 김지현 ▲ 이경렬 ▲ 이기철 ▲ 이지훈 ▲ 최항석 ▲ 한명훈 <두산밥캣> ◇ 신규임원(상무) 승진 ▲ 김대왕 ▲ 신윤철 ▲ 아담 콜린스 ▲ 브래디 시버트 ▲ 재로드 스텍 ▲ 트람파스 굿맨슨 <두산퓨얼셀> ◇ 신규임원(상무) 승진 ▲ 방원조 <두산로보틱스> ◇ 신규임원(상무) 승진 ▲ 김상욱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 신규임원(상무) 승진 ▲ 김봉경 <오리콤> ◇ 신규임원(상무) 승진 ▲ 정승우
◇사장 선임 ▲브라이언 라토프 사장 ▲이동석 사장 ▲전병구 사장 ◇HR본부장 ▲김혜인 부사장 <현대오토에버> ◇사장 선임 ▲김윤구 사장 <현대차증권> ◇사장 선임 ▲배형근 사장
◇부사장 승진 ▲이인덕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상무 승진 ▲성경수 미래전략실 실장 ◇상무보 승진 ▲김은영 품질경영실 실장 ▲유정훈 경영관리실 실장
◇풀무원 <승진> ▲박광순 통합운영FU 대표 ▲김성훈 디지털혁신실장 ▲도경업 이사회사무국장 ▲강창수 풀무원기술원 Global PBP PTC 센터장 ◇풀무원푸드앤컬처 <승진> ▲박순득 DF사업본부장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생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공장에 2989억을 투자해 연산 7810t 규모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05년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18년만에 총 1만 5310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시장 1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 현재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을 더욱 고도화 중이며, 증설 물량은 내년초부터 본격적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라미드는 같은 무게 강철 대비 강도는 5배 이상 높고 500도 이상의 고온에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소재로 일명 ‘슈퍼섬유’라 불리운다. ▲방탄복 ▲ 광케이블 ▲전기차 타이어 ▲ 브레이크 패드 등 다양한 첨단 분야의 핵심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아라미드 증설 설비는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통해 중합과 생산공정 전반에 걸친 균일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100% 무인 자동 포장화 공정은 생산성은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성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친환경 기술도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올해 500대기업의 인수(M&A) 건수가 전년보다 절반 이하로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수금액 기준 최대 건은 롯데케미칼의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로, 총 2조5377억원에 달했다. M&A 투자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다만 1조원 이상의 ‘대어급’ M&A 건은 5건으로 전년 3건보다 늘었다. 아울러 IT ‘공룡’들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면서 관련 업종의 M&A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올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6개 기업(연결종속회사의 지분 인수로 인한 경우 포함)을 대상으로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M&A 건수는 총 6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58건보다 98건(62%) 감소한 수준이다. 2년 전인 2021년 166건에 이어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M&A 투자 금액 기준으로는 올해 14조9480억원을 기록, 전년 17조4억원보다 2조524억원(12.1%) 감소했다.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인수는 전년 3건
▽신규선임 ▲부사장 권재중(그룹재무부문) ▲전무 이한창(그룹감사부문) ▲전무 박성욱(그룹미래디지털혁신부문) ▲상무 안수일(그룹브랜드부문) ▲상무 최명희(준법감시인) ◇부산은행 ▽신규선임 ▲상무 김진한(디지털금융본부) ▲상무 윤석준(리스크관리본부) ▲상무 황재철(자산관리본부) ▲상무 김용규(고객마케팅본부) ▲상무 문정원(동부·울산영업본부) ▲상무 신식(중부영업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승진 ▲부행장보 노준섭(여신지원본부) ◇경남은행 ▽신규선임 ▲부행장 권재중(재무기획본부) ▲상무 홍응일(고객기획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노동구(리스크관리본부) ▲상무 구태근(서부영업본부) ▲상무 오성호(자산관리본부) ▲상무 염수원(준법감시인) [부실점장] ◇BNK금융지주 ▽1급 승진 ▲디지털기획부 오종석 ▲홍보부 김남영 ▽2급 승진 ▲비서실 곽성균 ▲미래혁신부 김지민 ▲전략기획부 박충현 ▲재무기획부 노정화 ◇부산은행 ▽1급 승진 ▲IT기획부 김성희 ▲검사부 나종만 ▲광안동금융센터 신재현 ▲마린제니스지점 김은주 ▲부산시청지점 장인호 ▲수원지점 김점환 ▲안락동지점 김연석 ▲여신심사부 문종효 ▲총무부 강동호 ▲화명동금융센터 조익상 ▽2
▲넥스트 KSD 추진단장 이재철 ▲증권파이낸싱본부장 최정철 ▲IT 본부장 조성일 ▲전략기획본부장 김민수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약과를 활용한 ‘김포공항 K약과’를 런칭하고 김포공항 특화상품으로 지정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농식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은 올 11월까지 8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80억7000만달러)대비 2.4% 증가했다. 특히 같은기간 면세점에서 판매된 농식품 실적은 전년 동기(6000만달러)보다 2.1배 증가한 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김포공항에서 K-푸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김포·제주·김해공항 상주업체 대상 공항대표 특화 상품 공모전에 참가해, 최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 약과 상품을 제안하여 당선됐다. 신라면세점은 ‘미송한과’와 협업해 국내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약과에 파운드 케이크를 조합한 ‘김포공항 K약과’를 선보인다. ‘김포공항 K약과’는 육각형의 버터케이크에 미니 약과를 토핑한 형태로, 브라우니맛과 버터맛 2종이 금색 케이스에 개별 포장 방식으로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미송한과’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