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중흥(중흥토건·중흥건설)이 지난해 4분기 비수도권 거점 주요 건설사 중 온라인에서 소비자 관심도 선두에 올랐다. 제일건설이 뒤를 이었으며 계룡건설산업이 근소한 차이로 빅3를 형성했다. 22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0~12월 국내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10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뒤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3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0위에 오른 건설사 중 10개사를 임의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중흥(본사 광주) ▲제일건설(본사 광주) ▲계룡건설(본사 대전) ▲화성산업(본사 대구) ▲라인건설(본사 전남 담양) ▲서한(본사 대구) ▲동원개발(본사 부산) ▲금성백조건설(본사 대전) ▲대광건영(본사 광주) ▲요진건설산업(본사 강원 원주) 등이다. 중흥의 경우, 중흥토건과 중흥건설을 병행 조사했으며 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도배성 부동산 키워드는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중흥이 지난해 4분기 8,497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하면서 국내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중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뽐뿌, 38커뮤니케이션
▲최영애 씨 별세, 허선회(테트라포드 대표)ㆍ연회(금호건설 홍보IR담당 상무)ㆍ미라ㆍ명신씨 모친상, 박동수씨 빙모상ㆍ김화경씨 시모상=21일 오전 4시 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410-6908
▲노봉수씨 별세, 심종극(삼성자산운용 전 대표)씨 모친상, 우엘카씨 시모상, 심명건(크래프톤 팀장)·명재(플랜브이 대표)씨 조모상=1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1일, 장지 분당 봉안당홈, 02-3410-3151
▲송기탁씨 별세, 문숙자씨 남편상,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호상(자영업)씨 부친상, 송우영·주영·재영·승원씨 조부상, 김정선·이현숙씨 시부상=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0일 6시 2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02-3010-2411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대우건설이 시공 완료한 여수 ‘TKG휴켐스’ 여수공장이 22년 4월 착공 후,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23년 12월 31일 질산 6공장 Start-up 및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22년 4월 착공 이후, 21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해당 공사는 여수산업단지 내 TKG휴켐스 공장 부지에 희질산(NA, 68%)1) 40만톤을 생산하는 신규 6공장 건설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을 모두 단독으로 수행하는 EPC 계약으로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압, 부식성 물질을 취급하는 정밀화학 플랜트 공사를 21개월이라는 촉박한 일정으로 상업생산까지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설계, 구매, 시공 등 각 단계에서의 일정 준수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공사 수행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약 60미터 높이(약 280톤 중량)의 흡수탑2) 의 이동과 설치였다. 대우건설은 거대한 흡수탑을 단일 Piece로 해상 및 육상 운송 반입을 한 이후, 1,350톤 크레인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적기 설치 완료했다. 이어서 설치가 완료된 기기들의 테스트 및 예비 시운전까지 순차적으로 마치고 마침내 질산6공장의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질산 6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여성 주식 부호중 오너일가가 91%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전 전 리움 삼성미술관 관장이 국내 여성 주식부호 1위를 찍었다. 또 50세 미만에서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들의 여성 주식 부호 417명중 100만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자산을 보유한 385명을 분석한 결과 오너일가가 349명으로 90.7%를 기록했다. 오너일가가 아닌 사람은 36명으로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기준 주식 평가액에서는 오너일가 주식 부호들의 평가액은 24조4583억원인데 반해 비 오너일가들의 평가액은 35억원으로 전체의 0.014%의 비중에 불과했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모녀간으로 추정되는 연령대 구간에서 많은 수와 평가액에서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70대 이상이 70명이며 이들의 평가액은 8조9057억원으로 전체 평가액의 36.4%를 차지했다. 상속으로 받은 부가 다시 상속이나 증여로 이어 질 경우 막대한 상속, 증여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는 60명으로 이들의 평가액은 9379억원으로 전체 평가액의 3.8%에 불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새해벽두부터 인천지역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나섰다. 대우건설이 최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과 CSO 김영일 전무 뿐만 아니라,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팀장이 참여했다.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백정완 사장은 이날 강평에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강조하는 경영이념과 최고경영자(CEO),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를 ‘중대재해 Zero’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특히,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
▲최관성씨 별세, 이창옥씨 배우자상, 최민석(IBK투자증권 이사)·형석씨 부친상, 조정아씨 시부상=18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혜화) 4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용인장, 용인아너스톤. 02-2072-2010
[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신임 CSO가 주관하는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CSO는 16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를 찾아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은 CSO를 비롯해 현장 협력회사 대표들도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밀폐공간 양생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우선적으로 확인했다. 조태제 CSO는 “질식사고는 철저한 사전 점검만으로도 방지할 수 있는 재해”라며 밀폐공간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게차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지능형 영상 카메라, 콘크리트 양생 시 유해가스를 측정하는 스마트볼 등 스마트 안전장치 작동도 시연됐다. 이에 더해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근로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대표 및 현장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애로사항을 나누면서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태제 CSO는 “우리
[승진] <이사> △이승욱 글로벌사업본부장 △민경덕 패션뷰티사업본부장 △권민수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