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70만명 체험

하루평균 1.3만명 대형 스크린 통해 6대 서비스 경험

전국 15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 이용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이 체험존은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추어 지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3월 25일부터 선보인 뒤 하루평균 1만3000여명이 이용했다.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자사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 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새롭고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VR전용 헤드셋을 상시 비치,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도록 했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U+5G 리얼체험존뿐 아니라 5G 스마트폰 ‘LG V50 ThinQ’과 ‘갤럭시 S10 5G’도 준비했다. 따라서 이 체험존에선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5G 6대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로 시연 가능하다.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전시된다. 제54회 발명의 날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현재 많은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6월중엔 400여개를 추가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