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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할인판매 경쟁 '후끈'현대·기아, 할인·캐쉬백...쉐보레·르노·쌍용, 무이자할부
  • 김근식 기자
  • 승인 2019.12.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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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완성차 5개업체가 연말을 맞아 자동차 할인판매 경쟁에 발벗고 나섰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조기출고 할인 및 캐쉬백 적용 등으로 할인 판매 전략으로 연말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반면 쉐보레·르노삼성·쌍용 등 중견 3사는 차량가격 대폭 할인 및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 제공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할인 판매를 시행한다. 현대차는 지난달 실시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 재고물량의 파격 할인을 이어간다. 벨로스터는 10% 할인과 조기출고 30만원, 개소세 인하 추가할인 70만원 등이 적용된다.

아반떼는 최대 7%할인에 오는 13일까지 조기 출고시 30만원의 혜택이 추가된다. 쏘나타는 7%할인, 캐시백 30만원 등으로 할인폭을 높였다.

기아차는 신차출시를 앞둔 K5의 몸값을 300만원 가까이 낮췄다. 가솔린 기준으로 오는 20일까지 구입 시 160만원, 더블 캐시백 40만원, 생산시기 할인 80만원 등 280만원 상당의 할인 조건을 내세웠다. 쏘렌토는 250만원, 카니발·스포티지 200만원, K9 190만원, 스팅어 140만원, K3 130만원, 모닝 80만원, 레이·쏘울·스토닉·니로 40만원 등이다.

르노삼성은 이달에 주력차종인 SM6와 기함 SM7의 차값을 최대 500만원 할인한다고 밝혔다. 완성차 5개사의 12월 판매조건을 통틀어 가장 높은 할인폭이다. SM6는 옵션·용품·보증연장 구입 250만원에 재구매고객 200만원, 노후차 교체 30만원, 공무원·교직원 20만원 등 최대 할인금액이 500만원에 이른다. QM6는 동일 조건으로 450만원 할인된다. SM7은 가솔린모델에 한해 현금 300만원, 유류비 2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쉐보레도 12월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최대 15%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차종별 최대 할인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이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말리부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 가능하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쌍용차 역시 개별소비세 지원 등을 포함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별도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나머지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더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며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해준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근식 기자  kimtru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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