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와 롯데제과 임직원이 2017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만1111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또 담근 김치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300세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적, 포용적 금융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하나 파워 온 임팩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벤처 육성과 직무개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