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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탄소중립’ 경영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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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BGF리테일이 탄소중립 경영의 가속패달을 밟는다. BGF리테일의 자회사인 BGF로지스가 이달 글로벌 인증검증전문기관인 DNV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서를 획득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각 배출원에 따른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도록 목록화를 해 놓은 통계 시스템이다.

 

BGF리테일은 내년까지 모든 계열사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전사적인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관리 능력의 신뢰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 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BGF리테일은 전체 자회사 가운데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BGF로지스를 첫번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대상으로 선정했다. BGF로지스는 전국CU에 상품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관리하기 위해 이미 2016년부터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수치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유통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필요한 탄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엄격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BGF로지스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BGF리테일의 전사적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