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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년 몽드셀렉션 어워드 수상

바이탈뷰티·플레시아·동의본초연구 제품, 금은동상
높은 품질력 인정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이 2020년 몽드셀렉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바이탈뷰티', '플레시아', '동의본초연구' 제품이 2020년 몽드셀렉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바이탈뷰티 제품은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플레시아와 동의본초연구 제품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각각 상을 받았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명작수'는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은 은상을 수상했다. 플레시아 '자연담은 키즈치약'감귤향과 산딸기향, 두 제품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은 동상을 수상했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몽드셀렉션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품질평가기관이다. 주류, 식품, 다이어트 및 건강,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8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 결과를 종합해 제품을 평가하며, 매년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 및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