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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첨병' 신형 리오·i20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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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경제=김근식 기자]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략 소형차 모델인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하며 3분기 현대자동차 i20과 함께 유럽 소형차 시장을 공략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디자인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4세대 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리오는 지난 1999년부터 국내에서 판매돼다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2017년 단종됐으며 현재는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 전략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4세대 리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전면부 타이거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이 슬림해졌으며 풀LED 헤드램프 및 새로워진 포그 라이트 하우징이 특징이다. 

 

측면부에는 큰 변화가 없고 휠 디자인의 변화정도가 눈에 띈다. 후면부에는 테일램프와 리어범퍼 디테일에 변화가 있었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신형 리오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다.  

 

1.0리터 스마트스트림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에코다이내믹스플러스 파워트레인으로 100마력과 120마력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리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리오는 지난 2월 공개된 현대차의 i20과 함께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 동시에 출격하게 됐다. 현대차는 i20을 7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은 여전히 소형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두 차량의 출시가 현대·기아차의 판매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