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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가을 웨딩시즌 맞아 신혼 매트리스 선택요령은?

[퍼스트경제=최현지 기자]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다가오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 침대용 매트리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매트리스 선택법을 소개한다.

 

일반 가족이나 싱글인 고객들의 경우 사이즈를 선택하기가 비교적 간단한 반면 신혼 침대용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경우, 매트리스 선택하기 쉽지 않다. 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하거나 2세 계획, 수면 환경, 잠버릇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에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신혼 매트리스를 알맞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매트리스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는 가구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골라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과 제품이 맞지 않으면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트리스 사이즈 선택도 중요한 항목이다. 이전에는 많은 신혼부부가 혼수 매트리스로 퀸사이즈 침대 매트리스를 선호했지만, 이제는 수면 자세, 2세 계획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슈퍼싱글 또는 퀸 침대 매트리스를 여러 개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먼저 신혼의 느낌을 더욱 만끽하고 싶은 경우라면 전형적인 부부 침대 사이즈인 퀸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결혼 후 아이를 1~3년 내로 낳을 예정이거나 수면 습관으로 인한 침대 분리를 원하는 경우라면, 슈퍼싱글 또는 퀸사이즈 매트리스 등을 여러 개 붙여서 침대를 구성하면 여러 요인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침대를 붙여 쓰면 함께 자는 사람에게 영향을 덜 줄 수 있어 부부 모두 질 높은 숙면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매트리스는 쿠션감과 통기성 또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매트리스 구매 전에 예비 부부간에 단단한 매트리스가 좋은지, 푹신한 매트리스가 좋은지 합의가 이루어져야 두 사람이 모두 만족할 만한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다. 또한, 한쪽이 너무 더위나 추위를 많이 타지는 않는지 체크해 매트리스의 통기성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프로젝트슬립의 양면 매트리스는 단단한 면과 부드러운 면을 모두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른 수면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간 봉제선이 없어 슈퍼싱글 및 퀸사이즈 2개를 붙이더라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패밀리 침대 매트리스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퍼펙션 매트리스는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폼 5중 레이어 구성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수면 감각을 제공한다. 10년의 내구성을 보장하는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어 신혼집에 둘 든든한 혼수를 장만코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